본문 바로가기
싱글라이프 잇템 리뷰/생활제품 리뷰

프라다 사피아노 반지갑 vs 구찌 마이크로시마 반지갑

by [찌쏘]'s Magazine 2020. 6. 9.

생일선물로 40만원에서 50만원이라는 예산을 정해두고, 프라다(PRADA) 사피아노와 구찌(GUGGI) 마이크로시마 2가지 반지갑으로 고민하였습니다.

사실 이래저래 바쁘고 시간에 쫒기다보니 직접 매장에 가서 주문을 하지는 못했고, 쿠팡의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이용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고민했었던 프라다 사피아노 반지갑과 구찌 마이크로시마 반지갑에 대해서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 프라다 사피아노 1MV204 QWA F068Z,   중) 프라다 1MV204 F0RGA LACCA1,   우) 구찌 마이크로시마 449395

 

차이점 : 프라다 얇은 반지갑 vs 꾸찌 두꺼운 반지갑

일단 두지갑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바로 두께의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사실 다른 부분은 브랜드의 선호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실용적인면을 고려할 때는 두깨와 안에 구분된 공간의 수 등이 아닐까 하는데요.

일단 프라다는 얇은 반지갑입니다. 카드 넣는 곳이 3군데이며, 반대쪽면은 동전지갑형태로 필요한 것만 딱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있습니다. 

좌) 프라다 반지갑 내부모습,     우) 구찌 반지갑 내부모습

하지만 구찌의 마이크로시마는 6개의 카드 넣는 곳과 별도로 자크로 되어진 동전지갑(2군데) 형태로 도톰하게 필요한 다양한 카드를 넣어서 다닐 수 있는 수납형 지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성도 구성이지만 얇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두꺼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가장 큰 차이로 먼저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특히나 여자라면 10명이면 10명이 모두 가방을 가지고 다니기때문에 두께에 큰 제약을 안두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큰 가방이면 모르겠는데 작은 가방이라면 프라다를 선호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실용성을 택했고, 제 와이프의 성향상 작은 가방보다는 큰 가방을 주로 들고 다니고 얇은 가방이 아니라 도톰한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관계로 구찌로 선택을 해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3개(내꺼, 와이프꺼 2개), 체크카드 1개, 총 4개의 카드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카드수납이 많은 구찌 마이크로시마 반지갑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정말 잘 쓰면 좋겠지만 아날로그한 면이 있다보니 아직도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것을 사용을 하지는않고 있네요. 

그리고 주로 현금을 사용하면서 알뜰살뜰 살고 있기 때문에 동전관리도 쉽고 수납공간이 많은 구찌 반지갑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맺음말 : 선물받는 사람의 생활습관이 중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자되라는 의미의 지갑, 명품지갑을 선물을 제 평생 처음 해주게되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잘 골랐다고 생각이되고요. 선물을 받는 사람의 성향을 생각하셔서 좋은 제품으로 선물해주시기 바랍니다. ^^

구매하러 가기 << Click(클릭)

반응형

공유 하기

카카오톡공유

댓글


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