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요즘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워터픽(구강세정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워터픽이란 것을 알게된 것은 치주염때문에 방문을 했다가 의사가 추천을 해줘서 알게되었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생활필수품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저만 제대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더라고요. 치아는 정말 관리를 잘해주어야 오랫동안 평온한 삶을 살 수가 있는데요.
치주염이나 치석등으로 치아 잇몸이 상하게 되고, 치주골(치아뼈)가 녹아내리거나 등등의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임플란트 등 돈도 많이 깨지고 엄청 고난의 시간이 길게 발생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을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정용/휴대용 치아관리기기 워터픽 - 이젠 생활필수품
워터픽은 우리가 칫솔로 제대로 닦이지 않는 치아 몸통과 잇몸 사이에 치주염과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딱딱한 도구가 아닌 물의 수압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줄 수 있도록 해주는 가정용 치아관리 휴대용 전자기기 제품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잇몸이 주저 앉으면서 치아 몸통과 잇몸사이가 벌어지게 되고 치아 몸통을 받치는 치주골과 몸통사이의 부분에 치태와 치석이 끼고 치주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것이 심해지면 점점 치아뼈가지 녹이게 되고 나중에는 손쓸수 없는 단계까지 가버리게되는 것입니다.
치아와 잇몸사이의 치주질환 예방
그런데 대부분 이런 잇몸과 치아사이에 끼인 이물질을 긁어내기 위해서 칫솔질을 쎄게하거나 좌우로 닭으면서 깨끗해졌다라고 하지만 잇몸에 더욱 부담을 주어 사이가 더욱 벌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터픽은 우리가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물을 뿌리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으면서 찌꺼기를 자연스럽게 제거시켜주는 필수품인데요.
휴대용 워터픽에 물을 집어넣고 수압을 조절한 이후에 입안에 넣고 전원을 켜주게 되면, 내가 칫솔질 하는 것과 같이 잇몸사이에 쭈~~욱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교정을 했거나 스캐일링을 통해서 치석을 제거해서 치아 사이가 벌어져있는 분들이라던지 혓바닥을 청소한다던지 하는 것을 용도에 따라 교체해가면서 다양하게 청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충전방식으로 동작하는 워터픽은 한번 충전을 하면 꽤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가 있고, 칫솔질을 한 이후에 물로한번 잇몸청소를 더 해준다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휴대용 구강세정기(워터픽) WP-450K입니다. 일단 다른 워터픽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충전식 휴대용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너무 저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제가 다양한 평가를 읽어봐도 저가의 제품을 샀다가 후회한 분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요.
치아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리고 화장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강세정기의 휴대성이나 성능등을 고려해서 구매를 결정해야합니다.
워터픽을 고르는 방법
시중에 정말 다양한 워터픽 기기가 있는데요. 제가 중점적으로 본것은 아래의 3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냥 적당한 가격대에 제품으로 선택한 것이 WP-450K라는 워터픽 제품이였습니다.
- 수압조절이 가능할 것
- 충전식으로 무선으로 사용 가능할 것
- 청소가 용이할 것
일단 엄청나게 많은 워터픽 제품들이 있으니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일단 저는 아침과 저녁에 청결하게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3주가량 사용해본 봐로는 입냄새가 확실히 덜나고, 아침에 텁텁함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구매하고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치아관리는 정말 중요하고 잘못된 치아관리는 돈도 엄청 깨지지만 치과에서 치료받는 엄청난 스트레스까지 겪어야하니까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관리하셔서 불편한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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