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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가면 꼭 가게되는 맛집 장원막국수

by [찌쏘]'s Magazine 2019. 6. 24.

부여가면 꼭 가게되는 맛집 장원막국수

안녕하세요 <찌쏘>입니다. 

부여에 놀러갈 일이 생겨서 3가족이 롯데부여리조트에 갔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이네요. 

그런데 갈때마다 들르는 막국수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바로바로 부여 장원막국수 입니다. 막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죠 계절메뉴긴 하지만 ..


위치는 정말 쌩뚱맞은 위치에 있습니다. 부여부소산성소복사지 옆인데요 골목을 돌아서 논두렁 같은 길을 지나면 보실수 있습니다. 

아마 차들이 길게 늘어선 곳을 따라가시면 나올텐데요. 주차가 좀 힘들수 있으니 고려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

표지판으로 표시는 해두었습니다. (무슨 공사장 표시판 같긴한데요...ㅎㅎㅎ)


장원막국수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장원막국수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도착해서 차 대놓는것도 힘들었는데 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장원막국수의 인기를 실감하는 현장의 모습인데요

저렇게 줄이 길게 늘어서 있지만 막국수라는 특성때문에 회전이 빨라서 30분정도 기다리면 들어가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메뉴는 막국수(7,000원), 편육(18,000원) 2개뿐

메뉴도 아주 씸플하죠... 전형적인 맛집들이 보여주는 단일메뉴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어쨌거나 3가족이 30분정도를 기다린 후에 착석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등장한 막국수 비쥬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여 장원막국수 비쥬얼부여 장원막국수 비쥬얼


일단 양이 엄청 적습니다. 엄청이라고 표현해서 아주 적어보이긴 하는데.. 남성분이라면 젓가락질 몇번하면 없어지는 정도?

김준현이 먹는다면 한젓가락에 끝날정도? 의 양입니다. 흠... 좀 아쉽긴 하죠


막국수 양은 적지만... 맛은 쵝오

그런데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맛이 강하지도 않고, 새콤달콤하고... 국물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요. 보통 다른 이런저런 양념을 쳐서 먹기도 하는데 그런게 필요없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4인가족이나 3인가족이 가게되면 꼭 편육을 함께 시켜서 먹게됩니다.

편육도 순식간에 나오는데요 얇게 썰어진 편육 비쥬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여 장원막국수 편육 비쥬얼부여 장원막국수 편육 비쥬얼


정말 듬성듬성 그냥 썰어준것 같은 모습인데요. 3인/4인 가족이 편육과 함께 먹으면 그래도 좀 먹은 기분이 납니다. 


Tip. 편육을 막국수와 함께 돌돌 말아서 먹으면 맛있다.

요 편육만으로는 그냥 그럴수 있는데요. 편육을 막국수에 돌돌말아서 같이 먹으면 씹는 맛과 막국수만 가진 새콤달콤한 맛과 어우러져서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부여 장원막국수 인증샷부여 장원막국수 인증샷


어쨌거나 온가족이 앉아서 밖에 있는 자리에서 쭉 앉아서 먹었는데요... 

애기들도 데려갔는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바로 앞인지라 왠지 눈치가 겁나 보이는 상황이였습니다. ㅎㅎㅎ

인증샷도 한방찍고... 맛있는 부여 장원막국수와 편육이였습니다. 

 참고사항

 - 애기숫가락 젓가락 없습니다. 온리 젓가락만 있음

마지막으로 총점을 한번 맥여보고 장원막국수 담방기를 마치겠습니다. 

주차 : ★★★★☆
접근성 : ★★★☆
맛 : ★★★★★
양 : ★★★☆☆
다음에 또 가겠는가? : 기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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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