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알려드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지만, 알려드리기로 결정하고 포스팅합니다.
정말로 벳부에 가셔서 렌트를 하셨다면 꼭 찾아가서 먹어봐야하는 현지인 맛집이니까요.
바로바로 "카메쇼쿠루쿠루" 입니다. 작년에 가족여행을 갔다가 알게된 집인데요. 맛집찾기 담당이 저다보니 ㅎㅎ
카메쇼쿠루쿠루를 추천드리는 이유 1
정말 손님들이 일본인 밖에 없는 현지인 맛집
카메쇼쿠루쿠루를 추천드리는 이유 2
기본 대기시간 1시간의 맛집 인증
카메쇼쿠루쿠루를 추천드리는 이유 3
한국대비 저렴하게 고품질 스시를 즐김
카메쇼쿠루쿠루를 추천드리는 이유 4
일본가서 스시 안먹으면 바보
10시에 오픈인데 주차장이 꽉차서 저희는 자를 델곳이 없었습니다. 10반쯤 도착했는데 12시가 거의 다되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부모님 모시고 3가족..애기들3명까지 데리고 갔는데요..차 2대를 주차하는데도 한참 기다렸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위 사진으로 보면 커보이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동네에 있는 빵집 두개 합쳐놓은 정도?
테이블이 많지가 않아서 일단 안에서 이름을 써놓아야해요
제수씨도 블로그를 해서 찍어놓은 사진인데요. 3가족이 모두 저만큼씩 먹었는데..11만원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각 접시마다 주문스시 가격대는 130,150,200,260,380엔 입니다. 대박싸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비싼접시가 5천원이 넘는데..
주문은 조그마한 종이가 있는데 거기에 메뉴판을보고 적어서 점원을 주면 가져다 줍니당.
380엔짜리 스시를 공개합니다. 쫘라란~~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에 올려진 회도 엄청 두껍고 입에 한가득 들어갑니다. 입에서 녹아요~ 저것만 한 3접시는 먹은것 같습니다.
카메쇼쿠루쿠루 가서 주의점
계산은 현금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일본하면 온천, 벳부하면 온천인것도 아시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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